(한국농업신문=김채은 기자) LG화학 자회사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달 30일 발간했다. 2024년 농화학 업계 최초 발간 이후 올해로 세 번째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급망 평가와 주요 이해관계자의 정보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고객과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으며, 고객 동반 성장과 사회적 가치 관련 정보 공개를 확대해 보고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환경(Environmental) 부문에서는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오염물질 감축 등 친환경 경영 성과를 비롯해 기후 변화 대응 전략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사회(Social) 부문에는 지역사회 기여 활동, 고객과의 동반 성장, 임직원 복지 및 안전보건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한 관리체계 운영 현황과 개선 노력,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주요 성과를 수록했다.
팜한농은 이번 보고서 발간과 함께 홈페이지 내 지속가능경영 전용 페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ESG 전략과 주요 추진 성과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팜한농은 지난해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ESG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버 등급은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성과를 평가해 상위 15% 기업에만 부여된다.
팜한농 관계자는 “임직원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이해관계자의 신뢰에 부응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