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를 활용해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육우 레시피가 쏟아졌다.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가 개최한 ‘제4회 육우레시피 공모전(이하, 육우레시피 공모전)’이 참가자들의 육우를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요리와 뜨거운 성원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육우레시피 공모전은 총 57개 팀이 예선에 참여해 그중 12개 팀을 선발해 지난달 27일 서울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본선이 진행된 가운데,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의 뛰어난 맛과 대중성에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레시피의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대상을 차지한 김서진씨는 육우 뽈살을 간장 브레이즈해 뽈살 크로켓과 깻잎 마요네즈를 만들며 대중성과 완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맛과 영양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은 우리육우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독창적인 레시피를 발굴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예선과 본선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린 최종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김서진씨의 육우 뽈살을 활용한 요리를 비롯해 우리육우 채끝을 사용해 마늘과의 조화를 이룬 스테이크를 만든 박종훈과 육우를 활용해 브리스킷 파이를 만든 김혜수 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을 차지한 신혜원과 최재성 2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나머지 6명에게는 본선상으로 각 1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올해 육우레시피 공모전은 그동안 진행된 이전 공모전과는 다르게 좀더 우리육우의 활용도를 한층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 참가자들은 우리육우의 강점인 가성비에 연한 육질과 풍부한 단백질의 장점을 활용한 건강한 레시피들을 선보이며,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가 건강한 식재료로서 식단 균형에 얼마나 좋은지에 대한 부분을 다양하게 알렸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예선부터 본선까지 참가자들에게 육우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개발되면서 육우의 강점을 좀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번 ‘육우레시피 공모전’은 육우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진행된 행사로 ‘우리 육우를 활용한 건강한 레시피’를 주제로 열렸다.
조재성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가 얼마나 다양하고 매력적인 요리로 변신할 수 있는지 그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육우자조금은 이번에 발굴된 우수한 레시피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알려 우리육우가 국민들의 식탁 위에 더욱더 자주 맛있게 오를 수 있도록 친근한 대중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육우자조금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레시피들을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육우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