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청양군의회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제10대 청양군의회는 수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응급복구와 피해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양군의회는 9일 윤일묵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규모와 복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의원들은 토사와 유입물이 쌓인 도로와 농경지 주변을 둘러보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피해 우려 지점도 함께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단순히 피해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 원인과 복구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을 확인하며 집행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농경지와 마을 진입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에서는 신속한 응급복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의원들은 피해 복구가 늦어질 경우 농작물 생육과 주민 이동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 안전과 생활 회복을 우선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양군의회는 앞으로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응급복구와 피해 지원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비가 그친 뒤 추가 피해가 확인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필요한 지원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윤일묵 의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10대 청양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 미래를 여는 청양군의회’라는 슬로건처럼 언제나 현장을 먼저 찾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은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양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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