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고정희)는 지난 20일 지역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전남 농수산물 소식지 ‘얼마요?’ 2614호를 발행했다.
‘얼마요?’에 따르면 채소류는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일부 품목의 공급이 일시적으로 감소해 가격이 상승했다. 애호박(1개)은 2주 전 대비 13% 상승한 1130원에 거래됐으며 무(1개)는 산지의 잦은 비로 수확 작업이 지연되면서 6.5% 오른 2130원에 판매됐다.
반면 과일류는 포도와 복숭아 등 여름 제철 과일의 출하가 확대되면서 품목별 소비가 분산돼 가격이 내림세를 보였다. 사과(후지, 10개)는 2주 전보다 10.8% 하락한 3만 6400원, 배(신고, 10개)는 6% 내린 4만 5800원에 거래됐다. 수산물은 공급이 안정되면서 고등어(냉동, 1마리)가 2주 전 대비 1.6% 하락한 4430원에 판매됐다.
고정희 본부장은 “여름철엔 기상 여건에 따라 농수산물의 가격 변동이 커질 수 있다”며 “제철 농수산물과 대체 품목을 적절히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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