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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월동무연합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와 비상품 겨울무 유통근절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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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월동무연합회, 비상품 겨울무 유통근절 결의하는 모습
(사)제주월동무연합회, 비상품 겨울무 유통근절 결의하는 모습

()제주월동무연합회(회장 현기창)농협제주본부(본부장 이춘협) 지난 24일 성산일출봉농협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농협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선 2025년 자조금 사업 결산, 임원 변경, 비상품 겨울무 도외 반출 관리 실효성 제고를 위한 건의문 채택 안건을 의결하고 향후 자조금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겨울무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총회 참석자들은 제주산 겨울무의 품질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시장가격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는 비상품 겨울무의 도외 반출 차단을 위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관련 조례 개정과 단속 체계 강화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총회에 이어 회원들은 비상품 겨울무 유통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자율적인 수급관리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현기창 회장은 비상품 겨울무 유통은 제주 겨울무 전체의 품질과 소비자 신뢰를 훼손하고 성실하게 출하하는 농가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생산자단체, 농협, 행정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제주 겨울무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월동무연합회와 농협제주본부는 앞으로도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관리와 적정 출하를 지속적으로 독려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해 비상품 겨울무의 도외 반출 근절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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