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제10대 청양군의회가 원 구성 이후 첫 의사일정인 제32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청양군의회는 지난 28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0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이 원안 가결됐다. 의안심사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 가운데 ‘청양군 자치법규 입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칠갑산 휴양랜드 관리·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전기버스 충전기 설치 동의안’ 등 13건도 원안 가결됐다.
‘청양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2건은 수정 가결됐다.
군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의원들은 군정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쟁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질의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청양군의회가 처음으로 군정 전반을 살펴본 회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의회는 주요업무보고와 안건 심사를 통해 집행부의 하반기 업무계획을 확인하고,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점검했다.
윤일묵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언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돼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장은 “제10대 청양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견제와 협력의 균형 속에서 청양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