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는 원양어선에 승선해 불법어업을 감시하고 과학조사 등을 수행할 국제옵서버를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으로 전문대학 이상에서 수산업 또는 관련 학문을 전공하거나(단,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수산 관련 국가 기술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어업에 1년 이상 종사한 경우에는 지원 가능), 해기사 5급 이상 면허를 소지한 자,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재직경력자 중에서 재직기간 내 승선경력이 1년 이상인 자(단, 승선경력은 옵서버 모집공고일로부터 10년 이내)로 영어 의사소통과 선박승선이 가능하면 국제옵서버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에 합격한 자는 교육대상자로 선발되며 2주간의 신규 옵서버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역량평가 결과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옵서버 자격이 부여된다. 국제옵서버는 자유 계약 신분으로 활동하게 되며 1회 승선 시 3~6개월 근무, 1일당 미화 210달러의 보수를 지급받는다.
김종덕 이사장은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춘 국제옵서버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옵서버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