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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기술 전문가 될래요”…'한돈퓨처스 고교기술 전문과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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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퓨처스 고교기술 전문과정’ 제10기 수료생들의 모습.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미래 식육산업을 이끌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돈퓨처스 고교기술 전문과정’ 제10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2023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한돈퓨처스 고교기술 전문과정은 축산이나 식품 조리 전공 고교생들이 식육기술을 익히고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제10기 교육은 경기 안성에 자리한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7월27~31일 4박5일간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돈지육 처리 실습 ▲식육처리기능사 실기 모의시험 같은 실습 교육을 30시간 이수했다. 이어 ▲작업 안전 ▲작업장 위생관리 등 이론 교육을 6시간 받았다.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발골과 정형 실습을 수행하며 현장 적응력과 작업 숙련도를 높였다는 게 농협 측 설명이다. 

한돈퓨처스 고교기술 전문과정에 대한 학교 현장의 호응도 뜨겁다. 이달 3일 개시된 제11기 과정은 교육생 모집이 조기 완료됐다. 제12기(10월12~16일), 13기(10월26~30일) 과정도 교육생 모집이 끝났다. 

배광문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장은 “한돈퓨처스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표 교육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축산물 위생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 전문 교육기관이다.

박하늘 기자 sky@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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