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소원면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 ㈜다농바이오의 ‘비지터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 회사는 7월 31일, 농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비지터센터 투어, 시그니처 상품 시음, 문화공연, 자유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농바이오 비지터센터는 농촌진흥청 특산자원융복합기술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돼 연면적 560㎡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내에는 지역특산주 홍보관과 제품 판매장은 물론 시음과 지역 술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센터를 운영하는 (주)다농바이오는 2026 국제주류품평회 금상과 2025 우리술품평회 증류주 부문 대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품질을 공인받았다.
이 업체는 증류주 생산에 쓰이는 지역 쌀 사용량을 2022년 64톤에서 2025년 103톤까지 크게 늘리며 지역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충주시는 특산주 팝업스토어 운영, 관광지와 연계한 양조장 투어 확대 등 지역특산주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광 상품화에 나설 방침이다.
충주=이평진 기자 leepj@agr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