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지난 8일 관내 주요 어촌계인 증도면 전증 어촌계와 압해읍 송공 어촌계 해역에서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점차 고갈돼 가는 수산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안군수협은 해당 어촌계 해역 두 곳에 고부가가치 품종인 감성돔 수산종자를 각각 약 6만 미씩, 총 12만 미를 방류하며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에 앞장섰다.
신안군수협은 매년 감소하는 수산자원 추세에 대응해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정착성이 강한 효자 품종을 중심으로 방류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방류를 통해 지역 어업인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김길동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업인의 어가 소득 창출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풍요로운 신안 해역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어업인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점점 감소되는 어획량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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