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아시아종묘는 지난 10일 내서성과 내습성이 좋아 연중 재배가 가능한 ‘올시즌 시금치’를 소개했다.
아시아종묘에 따르면 올시즌은 이름 그대로 계절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특히 고온기에는 내서성이 뛰어나 생육이 안정적이고 저온기에는 내한성이 우수해 계절 변화에 따른 재배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고 밝혔다.
올시즌은 직립 초형으로 재배와 수확이 편리한 특징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 잎이 진한 녹색을 띠고 균일하게 자라 상품성이 우수한 특성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잎이 두껍고 조직이 치밀하면서 식감이 부드러워 신선채소 시장은 물론 다양한 요리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육이 빠르고 수량성도 좋아 계절별 환경변화에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농가 입장에서는 출하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시아종묘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특정 계절에만 재배가 가능한 품종보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시즌 시금치는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생산성과 우수한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품종으로 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번역, 출처 또는 데이터에 문제가 있나요?
수정 요청 제출이 기사의 주제와 관련된 작물·수입·가격 정보는 추후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