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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청년축산인 길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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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기 안성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열린 ‘2026년 안성 청년축산리더 올(All) 300 육성 프로그램’에서 강사가 지역 청년 축산인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2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2026년 안성 청년축산리더 올(All) 300 육성 프로그램’ 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안성지역 청년 축산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올해가 두번째다. 지난해 1기 땐 청년 축산인 3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이름 중 'All 300’은 ‘300명 이상의 교육 이수자를 배출해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는 게 농협경제지주 측 설명이다. 2기 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안성시는 교육 이수자에겐 축산 관련 보조사업 선정 때 가점을 부여한다. 

1회차 교육에선 원경남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 소속 세무사가 ‘농장 세무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김한글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소속 수의사는 ‘농장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과 방역’을 설명했다. 다음 회차에선 건축사, 노무사, 인공지능(AI)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배광문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장은 “친환경·스마트 기술로 무장한 ‘축산리더’를 키워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하늘 기자 sky@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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