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제2회 종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 컷으로 만나는 미래의 씨앗’을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사진은 2024년 1월1일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서 촬영 시간·장소 등 메타데이터가 증명돼야 한다.
촬영 기기는 카메라(DSLR·미러리스)·스마트폰 등 제한이 없다. 해상도는 긴 변 기준 3000픽셀 이상이고 용량은 20MB 이내여야 한다. 작품 방향은 가로·세로 자유롭다. 사진은 7월22일~9월13일 전용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주제부합성, 작품성, 독창성 등 기준에 따라 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가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11월3일 발표된다.
수상자에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대상), 국립종자원장상(최우수상) 등이 수여된다. 상금은 대상(1점) 200만원, 최우수상(1점) 100만원이다. 우수상(3점)은 각 50만원, 입선(5점)은 각 10만원이다.
양주필 종자원장은 “수상작은 향후 각종 전시회와 정책 홍보자료를 통해 종자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활용된다”면서 “공모전이 종자의 소중함과 더불어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