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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달걀 품질평가 장비’ 적용업체 1곳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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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인공지능(AI) 기반 계란 품질평가 장비
인공지능(AI) 기반 달걀 품질평가 장비 모습.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8월7일까지 달걀 선별기에 ‘인공지능(AI) 기반 계란 품질평가 장비’를 연계·적용할 선별포장처리업체 1곳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장비는 등급판정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청결 상태와 껍데기 깨짐 유무 등을 자동으로 판정한다. 지난해 개발된 후 경기 평택의 달걀가공업체 와이제이푸드 달걀 등급판정에 활용되고 있다. 

축평원은 이 장비를 농장에서 이상 달걀을 골라내는 선별기와 연계해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별라인을 통과하는 모든 달걀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판정하고 등급기준에 맞춰 자동으로 선별·배출하는 신기술을 적용할 시험 사업장을 모집하는 것이다. 

모집 대상은 달걀 등급판정 시행업체로 등록된 업체다. 축평원은 서류·현장 평가를 거쳐 설치 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최종 1개소를 선정한다. 선정한 업체는 10월 이후 해당 장비를 설치하게 된다. 

한편 AI 기반 달걀 품질평가 장비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축평원은 올해 안에 모두 10개소에 해당 장비를 확대 보급한다. 

박수진 축평원장은 선별라인 연계 사업에 대해 “달걀 전수 품질평가체계 구축과 축산물 등급판정의 공정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right@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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