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사와 삼계탕 재료·제철 과일 전달
가락시장 인근 경로당·복지시설 등 지원
어르신 건강·안부까지 살피며 밀착 소통
(한국농업신문=박현욱 기자)
(사)희망나눔마켓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과 소외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은 최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업무동 1층 로비에서 ‘여름나기 사랑의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고 삼계탕 재료와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삼복더위를 앞두고 폭염과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나눔마켓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재료와 수박·자두·복숭아 등 신선한 제철 과일을 가락시장 인근 훼미리아파트·헬리오시티 경로당과 가락시장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 ‘신아원’과 취약계층 지원 단체 ‘양푼 속 사랑회’에도 보양식 재료와 과일을 지원하며 나눔의 손길을 넓혔다.
특히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직접 살폈다.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목소리를 듣는 밀착형 소통도 함께 진행했다.
권장희 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이번 나눔이 폭염 속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