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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제주, 시원한 여름 물놀이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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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유승현 기자]

한국마사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7일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제주에서 물놀이 행사를 운영한다.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7일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제주에서 물놀이 행사를 운영한다.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제주에서 다채로운 물놀이 행사를 마련했다. 물놀이 시설은 물론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야외 콘텐츠까지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여름 나들이 명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8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SUN 더 워터페스티벌’을 운영한다. 기존 워터풀과 에어슬라이드에 눈사람 클라이밍, 버블 풀, 분수터널을 새롭게 더해 즐길 거리를 한층 확대했다. 오후 12시 30분과 3시 30분에는 버블 파티와 분수터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물총싸움과 랜덤플레이 댄스 등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용료는 오전권과 오후권 각각 5000원이며, 렛츠런파크 입장료(성인 2000원)는 별도다. 강서구민과 김해시민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혹서기 휴장일인 8월 1일과 2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마지막 날인 8월 17일에는 특별 운영으로 월요일에도 개장한다.

이어 렛츠런파크 제주는 8월 16일까지 '몽생이 워터월드-해적 vs 해군'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해적과 해군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물놀이 대결을 펼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대형 수영장과 미니풀, 워터슬라이드, 거품 캐논, 워터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워터월드 이용료는 하루 5000원이며, 렛츠런파크 제주 입장료(성인 2000원)는 별도다. 행사 기간 중 8월 1일과 2일, 15일에는 공원 입장료를 무료로 운영해 보다 많은 방문객이 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워터월드 이용료는 정상 부과된다.

이와 함께 렛츠런파크 제주가 자체 개발한 야외 방탈출 게임도 새롭게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공원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경마장에서 벌어진 사건의 비밀을 추리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방탈출 콘텐츠는 렛츠런파크 입장객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며, 행사 종료 이후에도 2027년 7월까지 상시 운영된다.

한국마사회는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요원과 응급구조사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희종 회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 렛츠런파크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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