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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하우징, 한돈산업발전기금 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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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신일식 유로하우징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한돈산업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 
신일식 유로하우징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한돈산업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 

㈜유로하우징이 한돈 산업과 상생을 위해 한돈산업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3일 제2축산회관에서 ‘2026년 한돈산업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로하우징(대표 신일식)은 한돈산업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추가 기탁했다. 지난 3월 3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 기탁으로, 올해 한돈산업발전지금으로 전달한 금액은 총 5000만원에 달한다. 

유로하우징은 지난 3월 첫 기탁 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전국 확산과 고물가로 한돈 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한돈협회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이번 추가 기탁 역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가로 이어져 한돈농가에 대한 유로하우징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게 한돈협회의 설명이다. 

이날 신일식 유로하우징 대표는 “한돈 산업 생태계는 한돈 농가와 전후방업계가 함께 성장해야 지속가능한데, 그런 의미에서 업계 전반의 상생 협력이 절실한 시점이다”라며 “유로하우징도 상생의 한 축을 담당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홍 한돈협회 회장은 “전후방 산업계가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동참해 주는 것은 한돈 산업 공동체가 위기를 함께 이겨내는 진정한 힘이다”라며 “소중한 기금은 한돈 농가의 권익 보호와 한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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