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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본부, 폭염 취약 축산농가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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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유승현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전국 폭염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안전지킴이 키트’를 이달 초부터 보급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공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전국 폭염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안전지킴이 키트’를 이달 초부터 보급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공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방역본부)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지원에 나선다.

방역본부는 전국 폭염 취약 축산농가 4000호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안전지킴이 키트’를 이달 초부터 보급한다.

이번 지원은 동아오츠카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폭염 속 야외 작업이 많은 축산농가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키트는 동아오츠카가 제공하는 생수와 이온음료, 비타민음료를 비롯해 방역본부가 준비한 쿨토시, 냉감 쿨타월,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리플릿 등 축산 현장에서 폭염 발생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물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방역본부는 이달 중 현장 가축방역사가 직접 축산농가를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온열질환 발생시 응급조치 방법과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김태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령 축산농가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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