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자재 전시행사인 ‘202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키엠스타)’ 개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키엠스타는 올해 17회째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대구시·농민신문사가 공동 주관한다. 11월4∼7일 나흘간 대구 북구 엑스코(EXCO) 동·서관과 야외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로봇·인공지능(AI)·자율주행 등 미래농업의 혁신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AI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용 로봇, 정밀농업·스마트팜 기술, 스마트 농업기계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정밀농업용 이앙·파종기, 수확·가공 장비, 스마트 축산기자재, 농기계 부품 등도 전시된다.
농기계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농기계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해 ▲밭농업기계 현장안전교육 ▲스마트농업시설 수출 활성화방안 세미나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등이 그것이다.
농기계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3일 기준 키엠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별·단체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라면서 “8월 중순 이후 행사 신청 업체별로 최종 선정 여부를 개별 안내하고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