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ASF 발생 이후 피해농가의 신속한 회생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에 살처분 농가에 대한 가축평가액 100% 보상과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정부는 협회 건의를 최종 수용해 살처분보상금 100% 지급과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확정했다.
협회는 정부 지원과 함께 피해농가의 실질적인 재건을 위해서는 산업계의 상생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사료업계와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이러한 사회적 공감대에 발맞춰 ASF로 생산기반을 잃은 피해농가(우성사료 사용 관련 금년도 IGR-1형 기발생농가)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가회생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농가회생자금에는 후보돈 입식자금 지원(살처분 보상금 평가서의 모돈두수를 기준으로 110% 범위 이내)과 사료자금 지원(재입식 이후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첫 출하시까지) 등이 포함된다. 이번 지원은 재입식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피해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우성사료의 자발적인 상생경영 실천이다.
대한한돈협회는 이번 사례가 정부의 정책 지원과 민간기업의 상생협력이 결합된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피해농가의 조기 회생은 물론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ASF는 특정 농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돈산업 전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협회는 정부에 피해농가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경영안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이를 이끌어 냈으며, 산업계에도 피해농가 회생을 위한 상생 협력을 요청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성사료가 피해농가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상생 지원에 나선 것은 어려운 시기에 산업계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협회는 이를 적극 환영한다”며, “다른 사료업체들도 이러한 상생의 뜻에 동참해 한돈산업 전체가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정부의 지원과 업계의 자발적인 협력이 함께 이루어진 만큼 피해농가가 하루빨리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협회도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성사료 한재규 대표이사는 “ASF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의 빠른 회복과 안정적인 재입식을 지원하는 것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후보돈 입식자금과 사료자금 지원이 재입식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농가가 하루빨리 생산 활동을 재개하는데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