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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협, 양파 수확기 맞아 농협유통 전주점서 상생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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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지난 15일 농협유통 전주점에서 열린 소비촉진 상생장터 전경. 
지난 15일 농협유통 전주점에서 열린 소비촉진 상생장터 전경. 

전북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과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황인선)은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아 우리 양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 15일 농협유통 전주점에서 소비촉진 상생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양파 수확기를 맞아 생산량 증가와 가격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재배 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농협유통 전주점에서는 완주지역에서 수확한 양파를 시중가보다 최대 34% 저렴한 특별할인가로 판매된다.

손병철 조합장은 “지역농업인들이 정성껏 수확한 양파가 중간유통을 최소화해 소비자의 식탁으로 바로 이어지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양파농가의 시름을 덜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본부장은 “이번 상생장터가 수확기 양파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는 산지의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전달하는 상생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유통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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