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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맛본 '세종한우대왕'…축제장에서 알린 깨끗한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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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조치원복숭아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세종한우대왕' 시식 부스 앞에 길게 줄을 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한우를 맛보고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며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를 체험했다.

세종시와 농업회사법인 무지개㈜ 관계자들이 '세종한우대왕' 시식행사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와 농업회사법인 무지개㈜ 관계자들이 '세종한우대왕' 시식행사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는 제24회 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축제장 내에서 세종한우대왕 무료 시식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농업회사법인 무지개㈜가 주관했다.

행사장에서는 세종한우대왕으로 만든 시식 메뉴를 제공했으며, 경품 룰렛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부스 앞에는 시식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을 서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고, 현장에서는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키운 세종한우대왕'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적극 홍보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세종한우대왕' 시식과 함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세종한우대왕' 시식과 함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규인 세종시 청정축산팀장은 시민들에게 직접 시식용 한우를 나눠주며 깨끗한 축산농장 제도와 세종한우대왕 브랜드를 소개했다.

세종한우대왕은 세종시가 올해 선보인 지역 공동브랜드로,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한우를 엄격한 품질관리와 위생 기준 아래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 싱싱장터 새롬점과 소담점에서 판매 중이며, 지역 내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대표 축산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세종한우대왕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한우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규인 세종시 청정축산팀장이 조치원복숭아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세종한우대왕' 시식용 한우를 직접 나눠주고 있다.
이규인 세종시 청정축산팀장이 조치원복숭아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세종한우대왕' 시식용 한우를 직접 나눠주고 있다.

이규인 청정축산팀장은 "현재 세종시는 106개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돼 있다"며 "올해 말까지 140개 농가로 확대하고, 앞으로 250개 농가 수준까지 늘려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가 수 전국 1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세종한우대왕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과 지역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세종한우대왕' 무료 시식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세종한우대왕' 무료 시식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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