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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알밤한우 전용 사료, 농가 현장 보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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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공주시가 ‘공주알밤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전용 EM발효 조사료를 농가 현장에 시범 보급하고 있다. 

공주시가 세종공주축협 우시장에서 공주알밤한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EM발효 조사료를 시범 배포하고 있다.
공주시가 세종공주축협 우시장에서 공주알밤한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EM발효 조사료를 시범 배포하고 있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세종공주축협 우시장에서 공주알밤한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공주알밤한우 전용 EM발효 조사료’ 시범 배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포는 공주알밤한우의 품질 고급화와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추진됐다. 공주시는 전용 사료를 농가 현장에 적용한 뒤 사료 기호성, 사양관리 변화, 품질 향상 효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2일 기준 공주알밤한우 참여 농가 458호 가운데 366호에 농가당 12포씩 총 4392포를 배포했다.

신규 참여 농가 65호에는 농가당 10포씩 총 650포를 지원해 현재까지 총 431농가에 5042포를 공급했다.

배포 기간에는 65농가가 공주알밤한우 브랜드 사업에 새롭게 참여했다. 공주시는 전용 사료와 브랜드 사업에 대한 축산농가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주알밤한우 전용 EM발효 조사료는 공주시와 세종공주축협이 협력해 개발했다. 이 조사료는 공주 알밤 원료를 활용해 ‘알밤을 먹고 자란 한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주시는 아직 사료를 수령하지 않은 기존 참여 농가와 신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배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주시는 농가 의견과 급여 효과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전용 사료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보급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시범 배포는 공주알밤한우 전용 사료를 농가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첫 단계”라며 “더 많은 농가가 전용 사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를 이어가고, 공주알밤한우가 차별화된 명품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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