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7월 27일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시험분석 정도관리 협력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시험분석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의체는 양 기관이 지난 7월 2일 체결한 ‘농림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농업과 임업 분야의 정책 수립과 산업 현장에 활용되는 시험·분석 자료의 정확성과 재현성을 확보하기 위해 양 기관은 다음 3가지 핵심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분석결과 상호검증: 공통 시험 항목 대상 정기 비교시험 실시 ▲정도관리 체계 공유: 기관별 품질관리 방법 및 우수사례 공유 ▲장비 및 기술 교류: 첨단 분석 장비 공동 활용 및 전문 인력 간 기술 교류
특히 정기적인 비교시험을 통해 분석 오차의 원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공동 도출함으로써 양 기관의 시험분석 역량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농진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은 협의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참여 기관과 대상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임업 분야를 대표하는 시험분석 정도관리 협력망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