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주요업무 청취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와 산업, 농업 분야 주요 현안 점검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소관 부서별 역점 사업을 확인하고, 민생 안정과 시민 편익을 중심에 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2026년도 소관 부서 주요업무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0대 천안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린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업무보고 자리다. 위원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소관 부서들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각 부서의 역점 사업과 추진 방향을 점검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아영 위원장을 비롯해 엄기환·류제국·김세환·이교희·윤철상·김연정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산업 기반 확충, 시민 생활과 연결되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제산업위원회는 천안시의 지역경제, 기업 지원, 일자리, 산업정책, 농업 등 시민 생활과 지역 성장에 밀접한 분야를 담당한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뿐 아니라 2026년도 신규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도 함께 검토됐다.
위원들은 “모든 경제·산업 정책의 최우선 가치는 민생 안정과 시민 편익에 있어야 한다”며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 간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아영 위원장은 “경제산업위원회가 천안시 경제·산업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기존 주요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까지 꼼꼼히 살피고, 시민을 위한 발전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산업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주요 현안과 부서별 사업 내용을 향후 조례안 심사와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