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달 31일 종합시설 신축부지에서 조합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시설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새롭게 건립되는 종합시설은 대지면적 2만70㎡, 연면적 7,045㎡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조성되며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종합시설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영농자재센터와 금융점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문농협은 경제·금융사업 기능을 한곳에 모아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역 종합서비스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성범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종합시설 신축은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것을 넘어 중문농협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조합원과 고객이 한곳에서 편리하게 경제·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심 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조합원과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중문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