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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한농연 무주군연합회 한마음가족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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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구정민 기자] 

무주군 후계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조직 활성화를 다짐했다.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한편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 육성과 농촌 경쟁력 강화 의지도 함께 확인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는 지난 23일 무주수련원에서 '제38회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체육행사와 화합 프로그램 등이 이어지며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동규(무주읍) △박세용(무풍면) △이현미(설천면) △김준영(안성면) 씨가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박천우 한농연 무주군연합회장은 "후계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주체"라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노동력 부족 등으로 농업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확대, 계절근로자 인력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무주=구정민 기자 kooj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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