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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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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군수 장신상)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이동검진 서비스를 운영한다.

횡성군은 5일부터 11일까지 둔내·안흥·공근·갑천·횡성읍 등 5개 지역을 순회하는 ‘2026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자 가운데 만 51세 이상 80세 이하(1946~1975년생)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다.

검진비는 총 22만 원으로 국비와 지방비 지원에 더해 횡성군이 자부담금 10%까지 추가 지원하면서 대상자는 전액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 위험도, 폐질환, 농약 중독 감시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농작업 안전과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특히 횡성군은 여성농업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검진 버스를 운영, 병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농업인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진 일정은 5일 둔내태성문화회관, 6일 안흥면다목적센터 7일 공근어울림타운 10일 갑천종합복지센터 11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변영성 횡성군 농정과장은 이번 이동검진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건강을 점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농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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