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가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갔다. 축하 화환을 쌀 화환으로 대신해 받은 쌀을 장애인복지 현장에 전달하며 따뜻한 상생의 뜻을 더했다.
(사)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지부장 김종신)는 지난 9일 함안한돈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및 지부장 이·취임식을 맞아 축하 화환으로 받은 쌀 10kg 36포를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성형)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행사 축하의 의미로 들어온 쌀 화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쌀은 지역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기념행사의 축하 분위기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회성 화환 대신 쌀을 받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창립 30주년의 뜻을 더 실질적인 나눔으로 연결했다.
김종신 지부장은 “창립 3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형 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돈협회 함안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함안한돈협회는 지역 축산업 발전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쌀 기탁은 축산단체의 기념행사가 지역 복지 현장과 만난 사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협회의 역할을 다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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