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김채은 기자) (사)한국쌀전업농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무상)는 지난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도화면사무소에서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전국회원대회 준비와 수도작 농정설명회 참석, 고품질쌀 선발대회 추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각 시·군연합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회는 오는 20일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창립 29주년 기념식 및 2026년 수도작 농정설명회 참석 계획도 논의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정부의 수도작 정책 방향과 쌀 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29회 고품질쌀 선발대회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연합회는 최소 6개 시·군 이상이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참여 시·군에는 장려금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장성군, 해남군, 보성군, 진도군, 고흥군, 영암군, 나주시, 장흥군, 여수시 등이 참가를 확정한 상태다.
김무상 회장은 최근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관련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산업 중심의 정책이 강조되는 과정에서 농업이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말하면서도 정작 정책에서는 농업이 후순위로 밀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통합특별시에서도 농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고흥군 포두면에 조성된 조생종 품종 시험포를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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