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아산시의회가 제266회 임시회 개회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준비에 들어갔다.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추경 심사인 만큼,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에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를 따지는 첫 재정 검증 무대가 될 전망이다.
아산시의회는 14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이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명노봉 의원, 부위원장에 이강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으로는 유수영 의원, 천철호 의원, 김민규 의원, 전남수 의원, 김은아 의원, 전준범 의원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이번 예결특위는 명노봉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이후 예결특위가 상임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안을 종합 검토하게 된다.
이번 추경 심사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예산 편성의 타당성, 재정 운용의 효율성 등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농업·농촌, 복지, 교육, 도시 기반시설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대한 검증이 이뤄질 전망이다.
명노봉 예결특위 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은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 해결에 직결되는 중요한 예산인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세심하게 검토하겠다”며 “시민의 혈세가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66회 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와 조례안 심사, 제1회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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