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양농협 부녀회가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복달임 음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힘을 보탰다.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은 지난 14일 온양농협 부녀회(회장 최순이), 행복나눔이 봉사단과 함께 ‘초복맞이 복달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수박, 떡, 베지밀 등 복달임 음식이다. 온양농협과 부녀회는 관내 경로당 19개소와 행복나눔이가 추천한 취약계층 13가구에 해당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온양농협 부녀회의 공동기금 조성사업 수익금과 조합 지원으로 마련됐다. 부녀회가 자체 활동을 통해 조성한 재원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병철 조합장은 “무더운 여름철일수록 서로를 살피고 나누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온양농협은 부녀회, 행복나눔이 봉사단 등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지역과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농협은 이번 복달임 나눔을 통해 농협 여성조직과 봉사단이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나눔활동을 이어갔다. 초복을 맞아 마련된 수박과 떡, 베지밀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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