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희 범서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울산본부가 수여하는 ‘새로운 울산농협 조합장상’을 받았다.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와 조합원 복지 증진, 지역사회 상생 활동 등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김 조합장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로부터 ‘새로운 울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영성과, 조직혁신,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과 조합원 실익 증진에 리더십을 발휘한 우수 조합장에게 수여된다.
범서농협은 김 조합장 취임 이후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 신용·경제사업 균형성장을 통한 자립 경영 기반 구축에 힘써 왔다. 특히 전국 최초 고령농업인 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조합원 맞춤형 복지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회공헌사업과 지자체 협력사업도 수상 평가에 반영됐다. 범서농협은 농협 본연의 경제·신용사업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사업을 추진하며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에 기여해 왔다.
이번 수상은 지역농협의 역할이 금융과 유통을 넘어 농업인 복지, 지역사회 협력, 농업소득 기반 확대까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고령농 증가와 농업 경영 여건 변화 속에서 조합원 체감형 사업을 강화한 점이 주목된다.
이종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은 “탁월한 경영성과와 농협의 핵심가치와 이념을 실천해주신 조합장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울산농협은 농업소득 3000만 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 실익 증진과 미래 농업 성장 기반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숙희 조합장의 이번 수상은 범서농협이 조합원 실익과 지역사회 상생을 함께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기사, 번역, 출처 또는 데이터에 문제가 있나요?
수정 요청 제출이 기사의 주제와 관련된 작물·수입·가격 정보는 추후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