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결과 총 133만2000건, 104만6000ha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접수 건수가 2000건 늘었지만 접수 면적은 2만5000ha 줄었다. 접수 건수 증가는 4년 만의 귀농인구 증가(전년 대비 8.5%↑)와 직불금 지급 제외기준 완화(농업외 종합소득금액 기준 상향)이, 접수 면적 감소는 농지전용 등으로 인한 농지 축소가 원인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는 이후 자격요건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검증한 뒤 10월 말까지 지급 대상자와 지급액을 확정하고, 11월부터 연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동윤 농식품부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은 “농업인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부정수급 방지 시스템도 고도화해 나가겠다”며 “농업인들도 직불금의 환경보전과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준수사항을 적극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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