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창업박람회인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6)’가 15∼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NH농협·코엑스가 주관한 박람회엔 애그테크(Ag-Tech·첨단농업기술), 푸드테크, 그린바이오분야 혁신기업과 유관기관 195곳이 참가해 부스 369개를 운영했다.
참가 기업은 인공지능(AI), 스마트농업, 농업로봇, 기능성 식품 등 첨단 농식품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투자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술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는 ‘피지컬 AI로 확장하는 농식품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전환(AX) 특별관’이 처음 마련됐다. 이곳에선 농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기술과 로봇 등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15일 개막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김상경 농촌진흥청 차장, 이석형 농진원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조상현 코엑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개회사에서 “AI 전환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농식품 스타트업(새싹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정채원 기자 chae1@nongmin.com
기사, 번역, 출처 또는 데이터에 문제가 있나요?
수정 요청 제출이 기사의 주제와 관련된 작물·수입·가격 정보는 추후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