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이춘협)는 지난 22일 발표된 올 6월말 종합업적평가에서 표선농협이 농촌형 5그룹 전국 1위, 제주남원농협이 농촌형 2그룹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농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건전경영과 사업 전 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뤄낸 결과란 평을 받고 있다.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은 표선농협은 제주 월동채소와 감귤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산물 유통혁신과 경제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하며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뒀다.
또 하나로마트 운영 활성화와 상호금융 건전성 제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 사업 부문별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했으며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남원농협은 감귤 주산지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 조성과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며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서 왔다. 또 영농자재 공급 확대와 농업인 맞춤형 영농지원,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 중심의 실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한 IT기술을 접목한 현장 중심의 영농지도와 농산물 판로 확대,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 구현에 힘써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춘협 본부장은 “종합업적평가 우수 성과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을 믿고 건강한 우리 농산물 생산과 출하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주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제주농협도 현장 중심의 경영, 특색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건전성, 교육지원사업, 경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의 경영역량과 사업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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