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Korea Farmers & Fishermen Newspaper (한국농어민신문)

한살림, 8월 한달간 ‘청년농 응원 캠페인’···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증정

Korea Farmers & Fishermen Newspaper
기사 도구
View mode

[한국농어민신문 손민정 기자] 

한살림연합이 8월 한달간 청년농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하는 ‘청년농 응원 캠페인’을 연다.
한살림연합이 8월 한달간 청년농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하는 ‘청년농 응원 캠페인’을 연다.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가 8월 한달간 청년농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하는 ‘청년농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한살림 매장에선 ‘청년농 매장 방문의 날’이 개최된다. 청년 농부가 직접 매장을 찾아 자신이 기른 친환경 농산물과 농사 이야기를 소개하고 소비자와 대화를 나눈다. 3~4일 제주담을매장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지역생협에서 매장 방문이 이뤄진다. 행사는 9월 첫째 주까지 열릴 예정이다. 다만 일정은 생산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응원 댓글 캠페인’이 열린다. 조합원과 비조합원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한살림 장보기와 한살림 청년농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자 가운데 150명을 추첨해 ‘청년농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한다.

또 20일에는 청년농이 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나누는 한살림 열린배움터 행사가 개최된다.

캠페인은 한살림의 청년농 100세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살림은 지난해부터 다음해까지 3년간 청년농 100세대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0개 지역생협과 청년 생산자를 연결하는 ‘1생협-1청년농’ 도농 교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농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생산지 방문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간다.

청년농 지원체계 구축에도 앞장선다. 약 15억원 규모의 청년육성기금을 조성해 출하 약정액의 일부를 매월 미리 지급하는 생활안정 선지급제와 영농자금 대여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체 계약재배 물량의 5%를 청년농에게 우선 배정하는 공유물량제도도 운영한다.

가창진 한살림생산자연합회 청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뜨거운 여름날 땀 흘려 농사짓는 청년농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가 건네는 응원 한마디가 청년농들이 친환경 농사를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민정 기자 sonmj@agrinet.co.kr 

기사, 번역, 출처 또는 데이터에 문제가 있나요?

수정 요청 제출
관련 기사
시장·작물 신호
준비 중

이 기사의 주제와 관련된 작물·수입·가격 정보는 추후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