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국립종자원이 종자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과 공감하기 위한 ‘제2회 종자 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한 컷으로 만나는 미래의 씨앗’을 주제로,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돼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담은 사진 등이 공모 대상이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전 누리집(www.종자사진공모전.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9월 13일까지다. 사진은 2024년 1월 1일~2026년 9월 13일 기간 중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촬영시간과 장소 등이 메타데이터로 증빙돼야 한다.
수상작은 대상 1점(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0만원)과 최우수상(국립종자원장상, 100만원) 등 총 1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11월 3일(화) 발표된다. 이들 수상작은 향후 정책 홍보자료 등을 통해 종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는 데 활용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운영 사무국(02-6278-3139)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필 종자원장은 “종자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과 이야기를 모으면 종자에 담긴 희망과 미래를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진전이 종자의 소중함과 더불어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