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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비켜!"...가락시장지회, 폭염 현장 근로자에 수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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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서울청과·중앙청과·대아청과 쾌척

중복 맞아 관리·청소 근로자에 제철 수박 60통 전달
가락·강서·양곡시장 현장 배분…“건강한 여름 보내길”


(한국농업신문=박현욱 기자)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들이 폭염과 장마 속에서 시장 환경을 지키는 관리·청소 근로자들에게 제철 수박을 전달했다.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는 중복을 맞아 지난 24일 가락시장 공익법인인 (사)희망나눔마켓을 통해 서울농수산시장관리㈜ 소속 현장 근로자들에게 수박 60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지회에는 동화청과·서울청과·중앙청과·대아청과 등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4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무더위와 잦은 비에도 시장의 시설과 환경을 관리하며 쾌적한 농수산물 유통 여건을 유지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수박은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강서농산물도매시장과 양곡도매시장에서 근무하는 서울농수산시장관리 소속 근로자들에게 배분됐다.

서울농수산시장관리는 공영도매시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됐다. 시설 유지·보수와 교통·질서 관리, 환경 관리 등 시장 운영에 필요한 현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 권장희 서울청과 대표, 권기태 시장관리(주) 대표,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 권장희 서울청과 대표, 권기태 시장관리(주) 대표,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달식에는 홍성호 가락시장지회장(동화청과 대표)과 이재흥 사무총장,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 권기태 서울농수산시장관리 대표, 장영일 희망나눔마켓 국장 등이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성호 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잦은 비 속에서도 가락시장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시장 관리·청소 근로자들 덕분에 시장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중복을 맞아 준비한 수박이 피로를 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락시장지회는 매년 설 명절과 복날 등 주요 절기에 서울농수산시장관리 소속 현장 근로자들에게 격려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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