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농업인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신축 본점 청사에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무더위 쉼터는 강진농협 영업시간 중 조합원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강진농협은 냉방시설이 가동되는 고객 대기공간을 휴게공간으로 개방해 주민들이 업무 목적이 아니더라도 잠시 더위를 피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령 농업인과 지역 어르신들이 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청사 출입구와 고객 이동 동선에 무더위 쉼터 안내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했다. 직원들도 청사를 방문한 어르신들의 이용을 안내하고 몸 상태를 살피는 등 안전한 쉼터 운영에 힘쓰고 있다.
쉼터 이용객에겐 시원한 생수와 부채 넥쿨러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며 또한 한낮 농작업과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생활화하도록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강진지역은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많은 데다 고령 농업인의 비율이 높아 폭염이 장기화될 경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강진농협은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 환경과 지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올해 4월 업무를 시작한 강진농협 신축청사는 금융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편안하게 찾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무더위 쉼터 운영도 신축청사의 쾌적한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의 안전을 가까이에서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진성국 조합장은 무더위에 지친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강진농협에서 잠시 쉬어가며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진농협은 폭염 기간 기상 상황과 이용 수요를 살피며 무더위 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농업인과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