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은정)는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과 도내 초등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정서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종합 월간지 ‘어린이동산’ 연간 4000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 규모는 2000만 원 상당이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동산’ 기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동산’은 역사·여행·과학·자연·창작동화·인물 인터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종합 월간지다. 1984년 창간 이후 양질의 교육·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왔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우수콘텐츠 잡지'에 여섯 차례 선정됐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이번 기증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의숙 교육감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제주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도 모든 아이가 배움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은정 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