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논에서 펼쳐지는 생존 경쟁, 익충과 해충’을 주제로 문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논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농업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문화교실은 30일부터 8월1일까지 3일간 6회 운영된다. 6~7세 유아와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농업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문화교실이 어린이들에게 교과서 속 논 생태계를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