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정신문 유승현 기자]
기후위기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축산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동물복지축산농장의 안정적인 확산을 돕는 현장 소통 창구가 마련됐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 축과원)은 우수 인증농가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인증 희망 농가와 초기 인증 농장에 공유하기 위한 ‘동물복지축산농장 서포터즈’를 올해 처음 출범했다. 축과원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기관으로,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농가의 인증 준비와 제도 정착을 지원한다.
동물복지축산농장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13일 열렸으며, 멘토 4명과 멘티 4명이 서포터즈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 4명과 멘티 3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설명, 멘토·멘티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멘티 농장을 직접 방문해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기준 준수사항, 사육환경 개선 방안, 농장 운영 관리 방법, 인증 준비 과정에서의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문홍길 원장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우수 인증농가의 경험 공유와 인증 희망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축산농장 확대와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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