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올해 전반적으로 마늘 작황이 못해요. 기후 영향도 크고. 시세도 지난해보다 많이 떨어졌지. 올핸 한 마지기에 200만원도 안 되는 데가 많아요. 3분의 1값이라. 한지형(마늘)이 돈이 되려면 최하로 350(만원)은 돼야 해요. 씨값에 로터리치고, 심고 캐는 인건비에 비닐, 비룟값 등 다하면 350도 본전이라. 400은 받아야 내 손에 조금이라도 남지. 최근 몇 년간 값이 좋다가 올해 가격이 너무 안 나오니까 다들 식겁하는 기라. 연세? 연세는 무슨 아직 칠십도 안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