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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식생활교육 강사 20명 모집…교육비 전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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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 기자) 서울시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미래 세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할 식생활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일까지 ‘2026 서울시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과정 제14기’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지원된다. 교육 수료자는 향후 심화교육을 거쳐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교육 현장에 파견되는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기본과정 수료 후 2년 이내 심화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시민이다. 다른 기관의 식생활지도사 과정을 이수했거나 관련 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식품·영양 관련 면허나 자격증을 보유한 학부모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구글 신청서를 작성하고, 별도의 참가신청서를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두 가지 절차를 모두 완료해야 최종 접수로 인정된다.

교육은 9월 한 달 동안 매주 월·화·목요일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대면 강의와 현장 견학으로 구성되며,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 등 식생활·급식 관련 현장도 방문한다. 교육을 모두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수료증과 ‘서울시 식생활교육 강사단 14기’ 자격이 주어진다.

심화교육에 우수하게 참여한 수료자는 ‘서울시 식생활교육 전문강사’로 선발돼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부모와 시민의 식생활교육 역량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또는 서울시 친환경급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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