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는 범농협 베트남사무소와 공동으로 이달 초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아세안K-푸드 페어’에 참여해 농협 농식품 홍보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주최했으며,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45개사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전역에서 초청된 바이어 107개사가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기회가 됐다.
농협중앙회와 농협무역 베트남사무소는 현지 바이어 미팅을 하는 ‘B2B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1만5000달러 규모의 농협 생산 음료류 수출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농협중앙회, 농협무역,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범농협 베트남사무소 소장들은 국내 수출기업 등을 상대로 한국 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 운동'을 알리고, 한국 농협이 수행하는 사회적·공익적 역할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 관계자는 “베트남은 한류 문화 확산에 따라 케이푸드 수출 4위 시장이자 농협 농식품 외연 확장의 핵심 전략 요충지”라며 “이번 행사는 범농협 베트남사무소가 함께 동참해 더욱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농협 농식품의 해외 공급망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노이(베트남)=김진철 특파원 shyboy9595@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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