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베이커리시장에 진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국내산 우유를 더한 ‘서울우유 우유식빵‘ 과 ‘서울우유 우유모닝롤’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두 제품은 각각 410g·240g들이 봉지포장품으로 상품화됐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최근 흰우유 소비 트렌드가 다변화하면서 기업간거래(B2B) 우유 시장이 2020년 대비 50% 성장했다.
온라인 베이커리시장도 신장세를 보였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온라인 베이커리시장 규모는 2021년 3200억원, 2024년 5400억원, 지난해 6250억원으로 불어났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식사 대용 빵을 온라인으로 구매해 냉동실에 두고 먹는 소비 패턴이 확산하면서 원재료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해답이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서울우유 우유식빵’과 ‘서울우유 우유모닝롤’은 국내산 우유를 더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우유식빵에는 서울우유가 11.5%, 우유모닝롤에는 10.5% 들어 있다. 제품 2종은 쿠팡·GS더프레시 등 주요 유통망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상엽 서울우유 디저트팀 상품개발자(PM)는 “원재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국내산 우유를 더한 우유식빵과 우유모닝롤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right@nongmin.com